바이낸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낸스는 위험한가?/안전한 거래소는? FTX 사건 이후 요즘 바이낸스가 무척 시끄럽다. 샘 뱅크먼은 고객들의 돈을 가지고 장난을 쳤고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는 그 자산의 상당수가 자체 토큰인 FTT에 구성되어 있어 안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받다가 폭발하여 FTX의 가격이 하루 사이에 80% 급락했다. 사실 샘 뱅크먼은 자신이 암호화폐계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하고자 오랫동안 거액의 돈을 기부하면서까지 로비를 해왔다. FTX가 터지고나니 미국 몇몇 정치인은 샘 뱅크먼의 행동을 비판하기보다는 이러한 사태를 일으킨 바이낸스 대표인 CZ를 공격하기 시작했다. 참 보면 재미있다. 거래소는 언제까지나 고객 돈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마땅한바. 고객 돈을 가지고 장난친 샘 뱅크먼은 뒤로 하고 언론이나 정치.. 더보기 이전 1 다음